2010년 1월 10일 일요일

로스트 심벌 이야기 Story of lost symbol

난 책을 좋아한다..

 

한국에서 캐나다에 올때 책을 좀 가져왔는데 로스트 심벌이 인터넷으로 예약판매만 되었기 때문에

 

나는 못가져가겠다는 판단하에 그냥 영문판을 사서 읽기로 했었지만

 

한 친구의 아주아주아주아주 세심한 배려로.. 1권을 사서 가져오게 되었다

 

친구는 2권을 캐나다로 보내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1권을 사가라는 것이었다....

 

이런 뒤통수를 치게 될 줄이야............그것도 두번 아니 세번이나..

 

 

첫번째 뒷통수..

 

내가 쓰는 영어이름은 Hugh다..

 

그렇다고 정말로 Hugh 로 보내면... 나보고 어쩌라는거니 나는 엄연한 한국이름이 있다구..

 

우체국에 책을 찾으러 갔는데 거기 계신 아주머니께서..

(이 아줌마는 한국인이면서 한국말을 전혀안한다.. 나는 한국인 아닌줄알았다..)

 

아주 친절한 한국말(!!)로...

 

내가 Hugh 임을 Proove하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리고 한국말 할줄 알았으면 진작에 할것이지 예전에 내가 3번이나 갔는데

 

영어로 뭐라고하고말이야~ 억양은 한국어이면서..

 

정말 겨우겨우 찾아왔다............ㅠㅠ

 

 

두번째 뒷통수..

 

종이로 대충 싼것처럼 보이는 이 물건을 펴봤더니

 

쪽지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ㅠㅠ

 

로버트 랭던은 죽는다.......  저 도망가는 그림은 ㅠㅠ

 

 

세번째 뒷통수..

 

1권을 모두 읽은 나는..

 

머리를 할겸 미용실에 가면서 읽으려고 2권을 가방에 넣었다.....

 

그런데...

 

 

정말 미챠부라~

 

읽을맘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ㅠㅠ

 

 

삐뚤어질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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